옥천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에 금기동 현 부이사장이 선출됐다. 9일 열린 이사장 선거는 금기동 부이사장과 이병훈 현 이사장의 경선으로 치뤄져 금 후보가 1천632표를 얻어 1천156표를 얻은 이병훈 후보에 476표 차로 당선됐다. 무효표는 57표가 발생했다. 투표율은 전체 회원 6천444명 중 2천845명이 참여해 44%를 기록했다. 이로써 8년 간 부이사장직을 지낸 금기동씨가 4년간 이사장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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