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초등생 실종 해프닝
11세 초등생 실종 해프닝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2.02.03 15:15
  • 호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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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중앙지구대로 한 초등학생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정작 당사자는 친구의 집에서 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을 허탈하게 했다. 오후 4시30분께 옥천읍 장야리에 거주하는 남아무(11,남) 학생은 부모님께 별다른 연락 없이 가까이 사는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당시 남군의 부모가 연락을 했으나 남군은 의도적으로 연락을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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