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7)>기우제 지낸 갈평고담, 수몰과 함께 역사속으로
<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7)>기우제 지낸 갈평고담, 수몰과 함께 역사속으로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1.09.09 01:00
  • 호수 10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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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울길은 군북면 석호리 삼거리에서 조금 걸은 후 여울이 있던 장소에서 배를 타고 용호리로 건너기로 했다.석호리 '무넘이골'. 물이 넘는 골짜기다. 석호리 삼거리에서 진걸마을로 걷다가 청풍정이 바라보이는 길 위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무넘이골이다. 대청호가 생기기 전에는 골짜기였겠지만 지금은 수면과 높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해발은 80m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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