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데이트>'옥천신문만의 지역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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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박희정 부부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1.05.27 10:42
  • 호수 10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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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삼양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창우(35), 박희정(38) 부부가 옥천신문을 구독한지는 2년이 다 돼간다. 바쁜 가게 일 틈틈이 신문을 펼쳐보며 옥천을 알게 된다는 부부는 옥천 토박이가 아니기에 신문의 존재가 더 고맙다. "우선 1면 제목부터 훑어보면 이번 주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지금 옥천에서는 이런 일이 이슈구나 이런 걸 알죠. 신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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