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여울길 ①>옥천장에서 대통수여울까지 되짚어 걸은 옥천장길
<정수병과 함께 걷는 여울길 ①>옥천장에서 대통수여울까지 되짚어 걸은 옥천장길
길가 산기슭엔 진달래, 생강나무꽃, 며느리재 주변엔 홑잎나물
산은 봄의 향연을 시작하고, 금강은 옛길을 삼킨 채 유유히 흐르고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1.04.15 10:09
  • 호수 10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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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생가 - 며느리재 - 대통수여울 - 옥천읍 오대리 보내마을 ①여울은 먹을 것 별로 없던 그 옛날부터 삶을 위한 양식 창고였고, 한겨울 식구들을 추위로부터 막아줄 나무 길이기도 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차가운 물도 아랑곳하지 않고 건넜던 길입니다.대통수여울(집앞여울)길에는 여울지기로 나선 향토사학자 정수병(동이면 용죽리)씨를 비롯, 군북면 국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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