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B.B.S 신임회장에 김연태씨
2001년 B.B.S 신임회장에 김연태씨
  • 이용원 yolee@okinews.com
  • 승인 2000.12.09 00:00
  • 호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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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B.B.S 충북도연맹 옥천군지회는 지난 6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3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김상만(44) 현 지회장에 이어 김연태(43) 현 상임부회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류재목(39)씨는 상임부회장, 배형중(38)씨는 내무부회장, 임흔재(38)씨는 외무부회장, 조풍래(38), 이준희(36)씨는 감사에 선출됐다.

김연태 신임 지회장은 "겉으로 드러내는 봉사보다는 적은 인원이라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요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젊은 회원들이 봉사 활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원들이 힘을 낼 수 있고 단합할 수 있도록 신경쓸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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