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이양이 아주대학교 청소년 문예공모에서 시부문 장원을 차지한데 이어 같은 대회에서 유보연양이 수필·소설부문에서 2위에 오르는 성적을 올렸고, 서울시립대 청소년 문예공모에서는 임유미양이 소설부문 2위, 신라대학교와 경성대학교에서 열린 공모에서 박민숙양이 소설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군내 청소년들의 문학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10월26일 대전대학교 자산문학상 공모에서 천경아양이 시부문 장원을 차지하였고 신동인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으며, 대구대학교 학보사가 주최한 청소년 문예공모에서는 조윤미양이 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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