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걷는금강천리(3)>길에서 만나는 여름의 맛
<함께걷는금강천리(3)>길에서 만나는 여름의 맛
오디ㆍ보리수 열매에 입 담그고
  • 박진희 기자 ojp@okinews.com
  • 승인 2010.07.09 09:37
  • 호수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강천리-물따라, 길따라, 생명의 숨결따라' 세 번째 탐사는 비와 함께였습니다. 안남면 지수리 수동마을 금강변 도로를 지나 안남면 연주리를 거쳐 금강 맞은편으로 동이면 청마리 갈마골을 보며 둔주봉 산기슭을 따라 금강을 걸었습니다. 무릎 위까지 찬 피실여울을 건너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까지 약 18km를 걸었습니다. 길은 열 보폭만 떼어도 매번 새로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