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옥천에서도 인천을 갈 수 있는 직행버스 노선이 신설돼 운행 중이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을 영동을 출발하는 직행버스가 옥천을 경유해 인천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하루 2회 운행되고 있다.
노선 신설에 따라 부천 등 인천 인근을 찾는 승객들의 편의가 도모될 것으로 보인다. 버스시간표는 오후 12시와 저녁 7시로 하루 두 차례이며 인천에서 옥천으로 출발하는 버스의 출발시간은 아침 8시10분과 오후 3시10분이다. 한편, 동서울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기존 하루 5회 변함 없이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