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각 시, 군에서 경쟁부문으로 농산품을 출품해 시상을 했으나 올해는 △지역특산품관 △수퍼농산품관 △농산물가공품관 △수출농산물관 등 4개관으로 나뉘어 농산품을 전시하고 각 지역별로 추천을 받아 도에서 시상했다.
이에 따라 옥천군에서는 청산면 교평리 임학용씨가 '인삼'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이원면 지탄리 이병준씨가 '마'로 은상을, 옥천읍 삼청리 곽원상(복숭아)씨와 군북면 석호리 방한석(참게)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 출품한 옥천군 농산품은 다음과 같다. ▲지역특산품 △포도 △양송이 △달팽이 △복숭아 △참게 △프러그묘 △밀 ▲수퍼 농산물 △감 △우엉 △마 △분재 △한약재 ▲농산물가공품 △전통차(중앙식품) △인삼포도주(해태) △포도가공식품(농헙가공공장) △영지한과 및 영지가공품(가산영지) △사슴가공품(전국사슴농가연합) △산양유(한국메디알) ▲수출농산물 △피클용 오이 △인삼 △영지버섯 △표고버섯 △담호박 △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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