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상수도 시설, 6개월째 물 샌다
6개월 된 상수도 시설, 6개월째 물 샌다
'한 달에 200톤 이상 누수', 주민들 부실공사 지적
  • 박진희 기자 ojp@okinews.com
  • 승인 2010.02.18 22:05
  • 호수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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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마을 상수도 시설에서 많은 물이 샌다며 주민들이 부실공사를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해 동이면 우산2리에는 군비 5천9백6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 상수도 시설을 설치하고 49가구가 지난 6월부터 물을 이용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사용 직후부터 지하수를 끌어 올리는 상수도 모토펌프에 표시된 물의 양과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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