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24일부터 8월22일까지 30일 동안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개발 부문 9명, 윤리부문 5명, 문화부문 3명 등 모두 17명이 후보로 등록해 5일 열린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유봉열 군수)의 심의, 의결을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는 것. 한편 이번에 선정된 군민대상 수상자들은 중봉충렬제 개막식에서 `향토를 빛낸 별'로 선정된 4명과 함께 시상식을 갖는다.
옥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올해 `향토를 빛낸 별' 수상자는 △30회 전국추계 중·고 남녀농구연맹전에서 옥천상고 농구부를 우승으로 이끈 김영래(옥천상고 교사)감독과 △제29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42kg급 금메달 수상자인 이선아(옥천여중 3)양 △제29회 전국소년체전 양궁20m 개인전 금메달 수상자인 송우만(이원초 6)군 △교보생명컵 전국시도대항 초등학교육상대회 60m 1위인 고정훈(청산초4)군이 대상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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