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배 볼링대회 군대표 선발전 겸해
협회장배 볼링대회 군대표 선발전 겸해
  • 이용원 yolee@okinews.com
  • 승인 2000.09.23 00:00
  • 호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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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옥천볼링센터에서는 제7회 옥천군볼링협회장배 남녀선수권 대회겸 2000∼2001년 군대표 선발 예선전이 펼쳐진다. 참가선수들의 6게임 종합점수로 남녀 각 1∼5위를 협회장배 순위로 결정하며 남녀 각 1위에서 3위까지는 군대표선발 최종전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또 남자 4∼20위, 여자 4∼15위 까지는 군대표 준결승진출자격을 부여하고 준결승전은 6게임 종합점수로 남자는 10위까지 여자는 8위까지 결승진출자격을 부여한다. 결승전은 9게임 종합점수로 남녀 각 4위까지를 선발, 최종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이번 선발전에서 입상한 남녀 각 4명과 협회추천 인원 각 3명 등 모두 14명이 군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장배에서 남녀 각 5위 안에 입상한 참가자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4, 5위는 부상만) 수여되고 군대표 선발전 각 1∼4위까지는 인정서 및 볼, 볼링화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 접수는 오는 23일 저녁 8시까지 옥천볼링센터에 하면 되고참가비는 1만1천원(6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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