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충주 탄금대 잔디구장에서 펼쳐진 충주 MBC 문화방송사장기차지대회에서 옥천 남녀 대표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대회에는 게이트볼 연합회 군서면 분회에서 남자대표팀이 출전하였으며 안남면 분회에서 여자대표팀이 출전했으며 특히 안남면 여성대표팀은 작년에도 우승을 해 2연패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 군서면 분회와 안남면 분회는 우승 상금 40만원과 트로피, 우승기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