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은 긴 겨울방학 끝에 찾아온 '개학'을 반겼다. 군서초등학교 1학년 현희, 윤서, 민수(사진 왼쪽부터)에게 학교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재미있는 공부도 할 수 있는 행복한 놀이터처럼 보였다. 특히, 현희는 학교에 오는 게 너무 신난다고 했다. 현희는 "학교에 오면 친구들과 놀 수 있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좋아요"라고 기특한 말을 했다. 군서초가 3일 개학한 것을 비롯해 우리고장 초등학교들은 대부분 이번주와 다음주에 개학한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창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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