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농약 마시고 숨져
중년 여성 농약 마시고 숨져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08.09.04 17:10
  • 호수 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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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을 앓던 50대 여성이 농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1일 저녁 6시께 이아무(51, 옥천읍)씨가 자신의 집 마당에서 농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4시간 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이씨는 지난해부터 지병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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