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파쇄기에 깔려 숨져
40대 남성 파쇄기에 깔려 숨져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minho@okinews.com
  • 승인 2008.09.04 16:59
  • 호수 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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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오후 5시50분께 이원면 장찬리의 한 마을에서 집터 공사를 하기 위해 대문해체 작업을 하던 김아무(49,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씨가 굴착기에서 분리된 파쇄기(Breaker: 일명 뿌레까)에 깔려 숨졌다.김씨는 이 날 인부들과 작업을 하다 굴착기에 파쇄기(돌 깨는 기계)를 매달아 옮기는 과정에서 갑자기 파쇄기가 떨어지며 변을 당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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