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갑식 군의원
오갑식 군의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91.04.27 00:00
  • 호수 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선의 기쁨에 앞서 앞으로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군의정 발전에도 기여를 해야죠" 의원 취임 소감을 밝히는 오갑식(43·동이면)의원.

▲군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인 만큼 회기내 판공비나 수당은 나옵니다.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습니까?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년 4백80만원 정도죠. 의원 출마시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농지매매 규제의 완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면내 균형발전도 도모하고요.

▲이번 선거시 동이면에서는 여·야 대결의 양상을 보여 여당표를 많이 얻은 것이라 하는데.
=주민들은 저를 여당의 대표로서가 아니라 주민의 대표로서 선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주민과 약속한 사항은 꼭 실천하겠다며 다부진 결의를 보이는 오의원은 부인 한경순(37)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