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인 만큼 회기내 판공비나 수당은 나옵니다.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습니까?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년 4백80만원 정도죠. 의원 출마시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농지매매 규제의 완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면내 균형발전도 도모하고요.
▲이번 선거시 동이면에서는 여·야 대결의 양상을 보여 여당표를 많이 얻은 것이라 하는데.
=주민들은 저를 여당의 대표로서가 아니라 주민의 대표로서 선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주민과 약속한 사항은 꼭 실천하겠다며 다부진 결의를 보이는 오의원은 부인 한경순(37)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