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세상 [158] 푸렁골 들어온지 45년 김봉난 포항아지매
함께사는 세상 [158] 푸렁골 들어온지 45년 김봉난 포항아지매
"내 마지막 소원은 소설가 되는 거 아이가~"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08.05.15 12:21
  • 호수 9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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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각이 포항 아지매를 만났다. 두 포항 사람은 고향의 맛이 한껏 실린 '시래기 추어탕'을 먹으며 말문을 열었다. 포항 아지매가 먼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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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2008-05-22 09:51:54
3년전 겨울등산을다녀와서밥도맞있게 어더먹고 귀한술도마셔는되 아주머니부지런한모습 뵙고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부디건강하시옵고 오래오래사세요

힘찬하루 2008-05-16 08:15:40
오랜만에 지면으로 대하니 참으로 반갑네요.엄청 부지런 하셨고...
그러나 그곳에서 혼자서 사신다니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곱던 모습은 기나긴 삶의 여정으로 주름이 많이 지셨네요?

아뭏쪼록 건강하시고, 쓰시는 글 꼭 책으로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