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체육클럽대항 학교간경기대회
제6회 체육클럽대항 학교간경기대회
  • 이용원 yolee@okinews.com
  • 승인 2000.07.22 00:00
  • 호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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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주에서 펼쳐진 `제6회 충청북도 체육클럽대항학교간 경기대회'에서 옥천여중이 여중부 육상에서 2위를 차지하고 옥천고가 보은고를 누르고 배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농구 대표로 선발된 옥천중은 1차전에서 음성을 누르고 2차전에 진출했으나 충주에 패해 아쉽게 탈락했으며 씨름 대표로 출전한 삼양초등학교는 씨름 명문 청주 덕벌초의 벽을 넘지 못해 탈락했다.

종합점수 22점을 차지해 2위를 차지한 옥천여중은 김보영 선수가 투포환(11m 57)과 투창(35m 62)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참가 선수들의 고른 기량을 바탕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초부 옥천군 대표로 참가한 군서초등학교도 차미래 선수가 80m 에서 12"4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고 투포환에서 전혜란 선수가 9m 52로 3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점수 16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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