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 드는 산야지, 묵은 밭 등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크기 30∼40cm이고 지하경이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생식경은 3∼5월에 나와 끝에 뱀 대가리같은 포자주머니 이삭을 가지며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윤생하고 가지는 없다. 여름에 보이는 것은 쇠뜨기의 영양경이다. 생식경과 뿌리를 식용하며 전초를 탈항, 설사 치질, 이뇨 등에 약재로 쓴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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