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 나누는 것 뿐”
“사랑의 마음 나누는 것 뿐”
[어떻게 지내세요?] 꾸준한 봉사 이어온 국사암 공건표 대표
  • 이유미 기자 yumi@okinews.com
  • 승인 2007.11.15 16:19
  • 호수 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가 먹을 밥 한 숟가락 덜 먹고 남에게 주는 것 뿐이다.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다.’ 국사암 공건표(42·군북면 소정리) 대표가 내린 봉사의 정의다. 마을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공 대표를 만나러 갔을 때 그는 인터뷰는 하지 않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유인 즉, 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