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 흙더미에 깔려 사망
인부 흙더미에 깔려 사망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07.10.11 16:07
  • 호수 8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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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3미터 가량의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무너진 흙더미에 묻혀 숨졌다. 옥천119안전센터는 8일 오전 9시40분께 옥천군 청산면 대성리에서 하수관 설치 공사를 하던 김아무(남·52)씨가 작업 구간의 흙벽이 무너지면서 그대로 매몰됐다고 밝혔다. 20여분 간 흙더미에 묻힌 김씨는 구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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