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징검다리가 돼야 해”
“신문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징검다리가 돼야 해”
[창간 18주년 기념 특집] 옥천신문 창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독자 김희동 씨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07.09.20 16:05
  • 호수 89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89년 주민들의 소중한 삶을 담아내기 위해 태어난 옥천신문이 9월30일자로 18돌을 맞습니다. 서울이 아니고 도시가 아니어서 늘 ‘변방’에 머물러야 했던 ‘지역’에서 주민 스스로의 눈과 귀로 소통하고자 만들어진 옥천신문이 창간 18돌을 맞아 귀중한 손님을 한 분 모셨습니다. 지난 18년 간 꾸준한 관심과 질책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itler 2007-09-20 23:01:21
할아버지 말씀도 멋지시고, 정기자님도 재밌게 잘 엮어내셨네요.^^
그리고 열여덟 옥천신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