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꿈꾼다
유채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꿈꾼다
유채꽃 풍경, 농촌 에너지로 거듭난다 (3)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07.08.09 13:11
  • 호수 8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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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주산인 배메산이 다 파헤쳐지고, 멍이 들어가고 있었다. 다 떠나는 농촌마을을 지키고 있던 청년들은 마을의 상징인 산마저 파헤쳐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배메산을 지켜내고, 고향인 주산면을 사랑하자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주산을 사랑하는 사람들'(http://cafe.daum.net/jusasa)이다. 새만금사업을 하려고 골재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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