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 [228] 동이면 우산2리 지매
신마을탐방 [228] 동이면 우산2리 지매
나의 살던 고향은 물푸레가 아름답던 지매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07.07.26 14:34
  • 호수 8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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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2리 지매마을을 찾아가는 길목인 대약사사 입구에는 한바탕 비가 지난 뒤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낚싯대를 드리운 채 휴일을 즐기고 있었다. 지매마을 가는 길에 있다 해서 ‘지매골여울’이라 불렸던 여울은 이제 마을 사람들의 삶터라기보다는 금강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이 더 큰 듯 했다. 지매골여울이 이렇게 변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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