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세요?] “삐딱한 마음이 진짜 장애랍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삐딱한 마음이 진짜 장애랍니다”
마스크 벗고 당당하게! 산촌요리명가 추미숙씨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07.06.14 14:59
  • 호수 8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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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하고 2년 가까운 시절을 집 안에서만 보냈다. 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건 모든 여성의 바람이기에 여전히 힘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며 당당하게 살자고 몇 번이고 다짐했다. 장터라도 나가면 여전히 자신의 화상 입은 얼굴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제는 그런 시선들을 이겨 낼 만큼 마음이 건강해졌다고 한다.평범한 주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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