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세요?] 보성택시, 콜센터 이진숙씨
[어떻게 지내세요?] 보성택시, 콜센터 이진숙씨
상쾌한 아침을 여는 아름다운 '목소리'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7.05.17 15:52
  • 호수 8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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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주민들의 작지만 소중한 일상을 기사로 담아내다 보면 심심치 않게 마주하게 되는 곤란함 중 하나가 바로 익명성의 요청이다. 따뜻한 이야기, 고마운 사연을 찾아 어렵사리 이웃의 삶에 다가갔다가도 종종 ‘사진만은 찍을 수 없다’는 요청을 받게 되면 눈물(?)을 머금고 취재를 중단하는 경우가 기자들에겐 드물지 않다.사진은 신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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