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세상 [149] 우리집 복덩이 며느리 테레사
함께사는 세상 [149] 우리집 복덩이 며느리 테레사
3년전 필리핀에서 옥천으로 시집온 테레사
  • 이유미 기자 yumi@okinews.com
  • 승인 2007.03.01 14:10
  • 호수 8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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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못마땅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 괴롭히기에 열중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무조건 복종하거나, 무조건 반항한다. 한국드라마의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의 하나인 고부간의 갈등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아들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3년 전 필리핀에서 옥천읍 장야리로 시집온 테레사(24)씨와 그 시어머니 김남애(65)씨, 테레사의 남편이자 김남애씨의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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