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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중견서예인인 평거 김서기씨가 지난 25일 발표된 제12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김씨는 "서예대전에 전국의 견실한 실력을 갖춘 서예가들이 출품해 심사가 어려웠다"며 "이번에 9명이 입상한 결과를 놓고 볼 때 옥천의 서예 열기나 실력이 도시권에 거의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