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볼링 활성화를 위해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회장 김한중)가 개최한 볼링 활성화를 위한 중급볼러 배당게임에서 무소속 김영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볼링장에서 열린 중급볼러 이벤트 배당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영일 선수는 7만7천원의 훈련보조금을 받았다. 중급볼러대회는 수준급 실력을 갖춘 선수보다는 발전하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군내 볼링 활성화를 위해 상주클럽연합회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1위 김영일(무소속) △2위 김명호(스피드클럽) △3위 조성식(코스모클럽) △4위 △이금식(투게더클럽) △5위 김은영(에버그린클럽) △6위 김도형(스피드클럽) △7위 송미옥(투게더클럽) △ 하이상(1게임 최고점수상) 김미영(스피드클럽)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