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20] 선씀바귀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20] 선씀바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00.04.01 00:00
  • 호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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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나 길가에 흔히 나는 다년초로 키 20∼25cm. 밑동에서 여러개의 꽃줄기가 나온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로젯트형으로 퍼지며 대체로 피침형, 깃모양으로 갈라지고 대개는 톱니모양. 두상화는 모두 설상화로 연한 자주빛을 띤 백색이며, 5∼6월에 개화한다.

뿌리와 어린순은 쓴나물이라하여 봄에 즐겨 먹으며 민간에서 최면·진정·건위·식욕 촉진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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