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잊지않고 찾았던 마장리”
“방학이면 잊지않고 찾았던 마장리”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자 청성면 마장리 출신 정용기
  • 이용원 기자 yolee@okinews.com
  • 승인 2006.06.22 13:37
  • 호수 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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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자 정용기(45)씨의 고향은 청성면 마장리다. 두 살 때 철도공무원이었던 아버지 정찬수씨를 따라 대전으로 이사했다. 초, 중, 고등학교 모두 대전에서 보냈지만 마장리는 여전히 그의 고향이다.“방학 때면 항상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 마장리에 가서 보냈어요. 형제들이 많아서 아버지가 입 하나라도 줄이려고 그랬는지(웃음)&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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