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고향에 대한 기억 또렷”
“나이들수록 고향에 대한 기억 또렷”
[내고향 옥천] 청성면 무회리 출신 이정환 삼화옵셋인쇄사 대표
  • 이용원 기자 yolee@okinews.com
  • 승인 2006.06.08 14:51
  • 호수 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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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향에 행사가 있어 다녀왔어요. 거기 젊은 부부가 새로 이사 왔던데 그렇게 고맙고 반갑더라고요.” 김가람, 최은묵씨 부부를 말하는 듯싶었다. 무회리 서낭제는 대보름날이 아닌 경로잔치를 여는 날 함께 지낸다고 한다.한 때 서낭나무가 운다고 해서 신문에 떠들썩하게 났던 적도 있는 그 나무란다. 올해도 지난달 7일 경로잔치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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