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측의 한 관계자는 "대학간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입시 결과 합격생 모두가 등록을 했다는 것은 대학 측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충청북도에서 운영, 공립이라는 신뢰성이 있는 데다 공무원 특채 등으로 인식이 좋아진 게 요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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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문대가 올해 신입생 모집 결과 100% 등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옥천전문대는 지난달 29일 현재 올해 농어촌전형과 특별전형을 포함, 대학 측이 모집한 490명의 신입생이 모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명의 학생이 여러 대학에 응시, 합격한 후 한 곳을 선택해 입학할 수 있는 현행 대학 입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쉽지 않은 현상으로 평가된다.
대학 측의 한 관계자는 "대학간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입시 결과 합격생 모두가 등록을 했다는 것은 대학 측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충청북도에서 운영, 공립이라는 신뢰성이 있는 데다 공무원 특채 등으로 인식이 좋아진 게 요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측의 한 관계자는 "대학간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입시 결과 합격생 모두가 등록을 했다는 것은 대학 측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충청북도에서 운영, 공립이라는 신뢰성이 있는 데다 공무원 특채 등으로 인식이 좋아진 게 요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