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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회사에서 설립한 장학재단인 (재)귀뚜라미문화재단(이사장 최진민)이 지난 85년 이후 군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와 미담을 낳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의 하나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군내 소년소녀가장 8명에게 60만원씩 총 48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지난달 28일 손채화 사회복지과장이 옥천읍 가화리 이아무개 군을 비롯한 8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