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란초.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 나는 다년초. 키 30∼60cm, 근경은 길고, 수염뿌리가 많이 밀생함. 잎은 맥이 있고 창모양이며, 줄기에 2줄로 붙음. 5∼6월에 피는 꽃은 보라색이며 바깥꽃의 안쪽은 노란색과 검은자색의 선이 무늬를 이룸. 안쪽꽃잎은 서 있으며 암술은 세갈래 갈리고 꽃잎 모양. 세모난 삭과가 7∼8월에 익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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