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옥천생활체육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던 옥천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정영기)가 옥천체육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옥천체육센터 내 헬스장 2층으로  자리를 옮긴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실에는 옥천군체육회 사무실과 함께 소회의실 공간이 따로 마련됐다.

김양곤 사무국장은 “옥천생활체육관에 비해 사무실 공간이 넓어졌고, 소회의실이 마련되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회의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존 생활체육관 사무실 공간은 프로그램실화 할 계획이며 직원 한 명을 고정 배치해 생활체육관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