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볼링 활성화를 위해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회장 임우호)가 주최, 주관한 월요나이트게임에서 퍼펙트클럽 김세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환 선수는 26일 밤 8시 23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월요나이트게임에서 4게임 합산 917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김 선수에게는 12만원의 훈련보조금이 지급되었다.
이날 경기 결과 2위는 이종찬(스피드클럽) 선수가 차지했으며 김순수(퍼펙트클럽) 선수가 3위, 김은미(해누리클럽) 선수가 4위를 차지했다. 또 임우호(스피드클럽) 선수가 5위를, 1게임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하이상은 강영실(스피드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월요나이트게임은 매달 넷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동호인들을 위해 쓰인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