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조기회 이현상 선수가 전반 2골을 몰아넣으며 기선을 잡았다. 지난 10일 삼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한마음리그 삼양조기회와 강수조기회의 경기에서는 삼양조기회가 4골을 몰아넣으며 4:0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삼양조기회 이현상 선수는 전반 20분과 30분 각각 골을 넣어 경기의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이어진 후반 경기에서 삼양조기회 박대영 선수가 후반 6분 추가 골을 넣고, 역시 삼양조기회 이준호 선수가 올 시즌 첫 골을 넣어 4:0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삼양조기회 이현상 선수는 개인득점 4점을 기록, 팀내 최다득점 선수로 올라섰다. 한편, 오는 17일 충북과학대 운동장에서는 마우스와 강수조기회, 관성조기회와 혼수상태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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