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치기 영차∼'
'영치기 영차∼'
  • 점필정 기자 pjjeom@okinews.com
  • 승인 2005.07.01 00:00
  • 호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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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원에서 직원들과 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어, 무가 너무 커서 안 뽑히네. 여우야 이리 와서 좀 도와줘.” 사회복지법인 부활원(원장 김철수) 직원들과 원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직원들과 환우들이 모두 6개조로 나누어 단막극을 비롯해 수화, 댄스 스포츠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솜씨를 선보였다.

부활원 관계자는 “올해 전반기를 보내며 그동안 환우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화합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직원들과 환우들간의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전반기를 자체 평가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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