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5.06.03 00:00
  • 호수 7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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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7일 안남면 연주리에서

군내 최대 보리재배단지인 안남면 연주리 앞 뜰에 청보리가 한창이다. 15ha가 넘는 너른 땅을 가득 메운 청보리는 요즘같은 시기에 보리밭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게 만든다. 연주리 청보리밭에서 만난 류정현(사진작가협회 회원)씨도 그 가운데 한 사람. 유씨는 사진 전문가답게 보리밭에서 사진 찍는 포인트를 귀뜸한다. “보리 중에서도 유독 키가 길게 자라고 수염이 이쁜 녀석들을 담아보세요. 참 아름답네요.” 5월27일 연주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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