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에서 전국소년체전 출전을 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모두 5개 종목 27명으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전역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는 ▲육상 강소진(대성초-포환), 정용선(안내중-원반), 조아라(옥천여중-포환), 김준수(옥천중-3000M) ▲유도 정수영(81kg이하), 박혜나(42kg 이하), 김은미(57kg 이하) ▲양궁 설인국(이원초), 김우진, 조용진(이원중) ▲청산초(2명), 중(3명) 배드민턴팀 ▲배구 옥천중 배구팀(12명) 등이다.
옥천교육청 문정식 교사는 “옥천여자중학교 유도의 박혜나 선수와 옥천중학교 배구, 3000M의 옥천중학교 김준수 선수 등이 메달 진입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며 “옥천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