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게임의 하나로 옥천에서 생산되는 쌀을 상품으로 내걸고 있는 쌀게임(주최·주관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에서 박훈범(스피드) 선수가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훈범 선수는 17일 옥천볼링장에서 열린 이날 게임에서 4게임이 치러지는 동안 단 한 번도 스트라이크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합계 990점을 기록했다.
2위는 이정숙(퍼펙트) 선수가 차지했으며 3위는 김세환(퍼펙트), 4위는 김은미(해누리), 1게임 하이상은 이종찬(스피드), 5위는 박재범(퍼펙트), 6위는 연남숙(해누리)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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