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동이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장 이종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인천에서 있었던 동이초 24회 재경동창회에는 30명의 회원들이 모여 6개월만에 만난 회포를 풀었다.
이날 동창회에서는 9일 있었던 제85회 전국체전 기념 출향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했던 이종환 회장이 고향 방문의 날 행사에 대해 설명하는 등 고향과 모교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고 전해왔다.
이종환 회장은 “고향과 모교발전을 위해 출향인들이 더욱 관심을 갖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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