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중심으로 새단장 마친 노인복지관, 방점은 ‘이용자 중심’ 체계 구축에
‘통합돌봄’ 중심으로 새단장 마친 노인복지관, 방점은 ‘이용자 중심’ 체계 구축에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29 14:10
  • 호수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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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과 분리를 마친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새 출발의 준비를 마쳤다. 노인복지관은 우리지역에선 최초로 ‘통합돌봄’을 앞세우며 역점사업을 설계했다. 작년 발표된 복지수요조사 결과에 발맞춰 이용자가 돌봄이 필요한 순간부터 지역에 돌아와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향으로, 이를 실현할 내부 조직의 개편도 마친 상태다. 통합복지관 시절 아쉬움을 남긴 대상별 맞춤 서비스 제공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 속, 노인복지관은 ‘이용자 중심’의 복지시설을 천명했다.■ 오직 돌봄수요 따라 ‘통합돌봄’ 제공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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