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획_위기의 작은학교(7)] 활발한 교사공동체와 마을연계교육으로 탄탄한 학교살리기 초석다진 동이초
[소기획_위기의 작은학교(7)] 활발한 교사공동체와 마을연계교육으로 탄탄한 학교살리기 초석다진 동이초
최근 5개년 평균 학생 수 줄지 않은 학교는 동이초·우산분교 뿐…
수업 구상부터 학교 운영 방향은 교사공동체 주도, 관리자는 지역 활동으로 확장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3.29 13:24
  • 호수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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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초등학교(교장 김기종)의 지역연계 교육과 활발한 교사공동체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급격한 학생 수 감소의 위기 속에도 학생 수의 일정한 상승폭을 유지한 학교는 동이초·우산분교가 유일하다. 이미 면 자체적인 학생수 확보의 어려움을 예측해온 동이초는 오랜기간 교사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마을연계 교육의 내실을 다져왔다. 이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조직 구성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했고 수업 구상에 대한 교사의 자율성 및 자발적인 사업 추진력을 이끌어낸 것이다. 관리자의 역할 확대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관리자의 역할을 학교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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