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의 노력으로 금암리 친수공원 새단장
적십자의 노력으로 금암리 친수공원 새단장
대한적십자봉사회옥천지구협의회,물의날 맞아 환경정화활동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3.29 11:08
  • 호수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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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필 때까지 한 달 가량 남았지만, 동이면 금암리 친수공원이 노랗게 물들었다. 노란 적십자 조끼를 입은 적십자 회원 80여명이 환경정화를 위해 나섰기 때문이다.대한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회장 강형근, 이하 적십자옥천협)는 세계 물의날(3월22일)을 맞이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모인 회원들은 유채꽃 축제장인 금암리 친수공원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담배꽁초부터 비닐, 철사, 플라스틱관, 주전자 등 여러 종류의 쓰레기가 친수공원 주변에 버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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