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영인 영가 49 재 즈음하여
[기고] 신영인 영가 49 재 즈음하여
  • 옥천신문인터넷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4.03.29 11:01
  • 호수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지혜와 자비 끝이 없으시고 막힘없는 위신력 한이 없으며 끝없이 밝은 빛으로 저희를 인도해 주시는 아미타 부처님이시여!이곳 옥천 송림사 도량에서 수연 큰스님과 우리 가족은 신원적(新圓寂) 신영인 영가의 극락왕생을 일심으로 합장 발원하오니 굽이 감응하옵소서.불연을 맺어준 고모부님 내외 주선으로 신사장 49재를 가족들 합심하여 모시니 이 인연 공덕으로 갖가지 죄(罪)가 소멸되어 서방정토에 왕생하길 거듭 발원합니다.돌이켜보면 신사장은 근면 성실하여 초창기에 사우디를 세 번씩이나 다녀왔고 무슨 일이든 겁 없이 안 해본 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