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인터뷰(4)] ‘식량안보’ 지키기 위해 국가 차원의 농업·농촌 육성정책 제시해야
[22대 총선 인터뷰(4)] ‘식량안보’ 지키기 위해 국가 차원의 농업·농촌 육성정책 제시해야
향수딸기영농조합 안성원 전 대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3.22 15:24
  • 호수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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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설농가에 큰 타격을 입힌 일조량 감소 문제를 비롯해 이상고온, 폭우, 강풍 등 농업을 위협하는 자연재해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고 예측하기도 더 어려워졌다. 재해로 한 해 농사를 망칠 경우 남는 것은 빚 뿐이다. 들쭉날쭉한 농산물 가격은 농가소득을 더욱 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결국 농업을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안성원(71, 군서면 은행리) 농민은 농업 현실이 어려워질수록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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